쪼개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할 일이 너무 많은 사람을 위한 도구들 (5편: 할 일을 터무니없이 작게 만들기) 일을 미룰 땐 의심하세요 우리는 좀 힘든 일들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하기 힘들거나 미루고 싶은 일이요. 그런 일들은 의식학지 않으면 우린 자동적으로 피하게 되는데요. 피하는 것보다 먼저 할 일은, 지금 생각하는 그 일이 너무 크거나 모호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는 겁니다. 많은 경우, 내가 일을 회피하는 것은 내 잘못이 아니라 내 계획이 덜 쪼개진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내 방 정리하기”를 해야한다고 쳐봅시다. 그래서 우선순위 목록 위쪽에 놓았다고 칩시다. 그러면 아마 방정리는 안되고 한 달동안 목록 위쪽에만 계속 있을 겁니다. 왜 이러는걸까요? 이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아래와 같이 써보는 건 어떨까요? ‘안쓰는 물건 치우기’, ‘방 안에 뭘 남길지 생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