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케치에서 피그마로 바꾸면 일어나는 일 (번역) 제가 처음 접한 UI 디자인 툴은 스케치였어요, 딱히 강좌를 보고 익히지는 않았지만 구글링하면서 쓰다보니 어찌어찌 사용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심볼이 뭔가 편리하면서도 완벽하게 편리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협업하려면 어딘가에 업로드하고, 서로 싱크 맞추고... 뭔가... 껄적지근하다고 생각하던.. 그러던 어느날! (두둥) 저는 피그마를 만나게 됩니다. 포토샵→스케치 만큼의 환희는 아닐 것 같지만 뭔가 스며들듯이(?) 피그마에 사로잡혔어요.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하는 궁금증이 생껴서 마침 활동중인 사이드 프로젝트 동아리 멤버들에게 아래와 같이 간단한 설문조사를 돌려봤습니다. 피그마 14표 중에 9표 획득! 판단하기엔 모수가 적은 거 알아요ㅎㅎ 그래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